1분자기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팀장끼리만 공유하는 1분 자기소개 비법 모든 면접은 1분 자기소개로 시작한다. 면접자가 들어온다. 면접관들이 면접자의 행동을 유심히 살핀다. 면접자는 당황한다. 어디에 앉아야 되나? 아님 기다려야 되나? 사실 이때부터 면접자의 성향이 드러난다. 외향적인 성격의 면접자는 먼저 물어보기도 한다. 대부분 들어와서 쭈삣거리면 안내를 해준다. 여차저차 자리에 앉는다. 이때부터 면접관의 본격적인 질문이 시작된다. "자~1분 정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은 대부분 심사위원장이다. 심사위원장의 역할은 면접 진행이다. 긴장할 필요 없다. 그냥 오늘 행사 사회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1분 자기소개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사실 자기 소개하는 동안 면접관들은 거의 듣지 않는다. 그 시간에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본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