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할 일만 한다.. '조용한 사직' "직장에서는 내 업무만 하겠다." '조용한 사직' 태그가 달린 틱톡 영상들 사진출처 '틱톡' 미국의 20대 엔지니어 자이들플린의 틱톡에서 처음 소개된 신조어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신드롬(Syndrome)을 전 세계 청년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단어만 보면 퇴사하겠다는 뜻이다. 진정한 뜻은 "조용하게 맡겨진 일만 하겠다."는 뜻이다. 그는 '주어진 일 이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그만두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일의 결과물로 정의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은 340만 회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SNS망에 '조용한 사직' 해시태크 게시물이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각자 자기 일만 하는 회사 분위기 이젠 '회사 발전', '조직 충성'이란 단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