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노마드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을까?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꿈꾸다. 나를 포함한 모든 직장인들은 디지털노마드 삶을 꿈꾼다. 노트북 하나 들고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는 해변가에서 일하는 모습이다. 일하다가 바닷가를 한번 무심코 쳐다보고, 타이핑하는 그런 일상이다. 예전에 여행 유튜버를 실제로 본 적이 있다. 그분은 여행 브이로그를 찍는 것이 메인 콘텐츠였다. 여행이 일이라니? 내가 물어봤다. "여행도 하고 돈도 버시고 부럽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하는 말이 의외였다. "여행이 취미였을 때는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일이 되니 취미가 사라진 느낌이에요." 뒤통수를 때리는 말이었다. 디지털노마드의 허상인가? 디지털노마드 삶을 경험해 보다 코로나가 한창일 무렵 디지털노마드를 따라.. 더보기 이전 1 다음